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 개웅산 자락길 찾아 발로뛰는 현장의정활동 전개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 개웅산 자락길 찾아 발로뛰는 현장의정활동 전개
  • 정칠석
  • 승인 2020.12.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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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 당부-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은 9일 구청 녹색도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민의 휴식처인 개웅산근린공원 내 개웅산 자락길을 찾아 발로뛰는 현장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은 9일 구청 녹색도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민의 휴식처인 개웅산근린공원 내 개웅산 자락길을 찾아 발로뛰는 현장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은 9일 구청 녹색도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민의 휴식처인 개웅산근린공원 내 개웅산 자락길을 찾아 발로뛰는 현장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개장을 앞둔 개웅산 자락길 조성현장을 살피고 현안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웅산 자락길 조성공사는 휠체어나 유모차 등 보행약자도 산림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웅산근린공원 내에 길이 1113m 폭 2.2m 규모의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것으로 곳곳에 공원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자락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편의를 도모했으며 지난 9월에 착공해 18일 준공예정이다.

이날 박동웅 의장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하며 동행한 관계공무원에게 "구민들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박동웅 의장은 “개웅산 자락길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쉼터이자 구로구의 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개웅산 자락길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구로구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