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서울시 외국인주민회의 출범
제3기 서울시 외국인주민회의 출범
  • 이승열
  • 승인 2021.0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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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국 30명 참여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주민과의 소통·협치 창구로 운영 중인 ‘서울시 외국인주민회의 제3기’가 26일 위촉식을 갖고 출범했다. 

제3기 외국인주민회의는 서울시에 체류하는 20개국 30명의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돼,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한다. 

외국인주민회의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며 안건을 논의하고, 서울의 외국인주민 관련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