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예결특위 위원회 구성
강동구의회, 예결특위 위원회 구성
  • 이윤수
  • 승인 2021.05.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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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11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미옥 의원(사진 중앙)을 위원장으로, 진선미 의원(왼쪽 두번째)을 부위원장로 선출했다.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11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미옥 의원(사진 중앙)을 위원장으로, 진선미 의원(왼쪽 두번째)을 부위원장로 선출했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11일 오전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오후에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정미옥 위원장과 진선미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에는 △정미옥 위원장 △진선미 부위원장 △방민수 위원 △김남현 위원 △이승일 위원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특위가 심사할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480억4400만원과 특별회계 21억5200만원을 합친 총 501억9600만원이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정미옥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구민들의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이번 추경예산안이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면밀히 검토해 코로나19 극복 및 구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