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 지방자치 30년 함께한 동반자, ‘민의 대변지’로 우뚝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 지방자치 30년 함께한 동반자, ‘민의 대변지’로 우뚝
  • 서영섭
  • 승인 2021.05.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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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입니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시정신문의 창간 33주년을 46만 의정부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역사회, 정치, 경제, 사회 등 정보 전달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는 시정신문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신문은 1988년에 지방자치제 부활과 함께 창간된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 지난 33년 동안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다양한 정책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지방자치 정착에 있어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더욱 빛을 발하고 시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대표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의정부시의회도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움짐이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삼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행복을 구현하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현장중심의 생활 정치를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정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들께도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