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이창우 동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는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란 챌린지 메시지 처럼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