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일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요구안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 ▲용산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용산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도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안 ▲2021년도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용산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건희 미술관’ 용산구 건립 촉구 건의안 등 총 11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가결됐으며,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예결특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수정가결됐다.

김정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긴 회기 동안 결산과 추경예산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과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