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부모 시민학교’
서대문구, ‘부모 시민학교’
  • 문명혜
  • 승인 2021.06.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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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시민대학’ 과정 운영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부모 시민학교’와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부모 시민학교’는 6월29일부터 7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정오에 진행된다.

5회 강의로 △Z세대 어쩌다 시민(고승연) △우리는 21세기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가(김상봉) △우리 아이 민주시민으로 키우기(이임숙) △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유경혜) △엄마도 시민이다(정희숙) 순으로 열린다.

‘손바닥 시민대학’은 7월1일부터 8월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8시에 진행된다.

6회 과정으로 △민주주의는 좌절하지 않는다(박준영) △시민참여, 세상을 바꾸다(조기숙) △소비자에서 시민으로(우석훈) △민주주의,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하상응) △언택트 시대, 장애인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세미나 개최) △비트코인과 민주주의(강명구) 순으로 열린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어 통역이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부모 시민학교 4강, 손바닥 시민대학 5강 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을 받는다.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www.sdm.go.kr/lll)을 방문하거나 QR코드에 접속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