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택 종로 부의장, 명륜동 현장의정
강성택 종로 부의장, 명륜동 현장의정
  • 이승열
  • 승인 2021.07.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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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무단투기 현장 및 골목길 노후계단 완공 현장 방문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명륜동 일대 무단투기 현장을 방문해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명륜동 일대 무단투기 현장을 방문해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은 지난달 29일 명륜동 일대 무단투기 현장 및 골목길 노후계단 공사 완료 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성택 부의장은 먼저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방문해 버려진 쓰레기를 정돈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을 부착했다. 

이어 강 부의장은 명륜4길 22-1 주변 골목길 계단 정비공사 완료현장을 방문해 공사 완료 사항을 점검하고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곳 계단은 노후해 주민의 통행 불편이 있었고, 강 부의장이 예산을 편성해 정비를 추진, 지난달 말 준공됐다.  

강성택 부의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완료된 현안 사업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