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옥 종로구의원, 행촌동 강풍 피해현장 수습 동참
김금옥 종로구의원, 행촌동 강풍 피해현장 수습 동참
  • 이승열
  • 승인 2021.10.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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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옥 종로구의원(왼쪽)이 행촌동 강풍피해 현장 수습에 참여하고 있다.
김금옥 종로구의원(왼쪽)이 행촌동 강풍피해 현장 수습에 참여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김금옥 의원은 지난 2일 강풍으로 담장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수습에 나섰다. 

1일 새벽에 분 강풍으로 행촌동 41-1 대성맨션 인근 담벼락과 보안등 2개소가 붕괴된 것이다. 

이날 김 의원은 교남동 주민센터 직원 및 종로구청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피해 현장을 수습하고 임시조치를 완료했다. 향후 관계 부서와 주민 대표의 의견을 모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영구조치할 계획이다.

김금옥 의원은 “주민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주민 의견을 최대한으로 반영해 신속하게 조치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