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지방의정’ 상복 터졌다
노원구의회, ‘지방의정’ 상복 터졌다
  • 김응구
  • 승인 2021.11.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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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준혁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주연숙·서기팔 의원 ‘지방의정대상’
왼쪽부터 부준혁 의원, 주연숙 의원, 최윤남 의장, 서기팔 의원. / 노원구의회 제공
왼쪽부터 부준혁 의원, 주연숙 의원, 최윤남 의장, 서기팔 의원. / 노원구의회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노원구의회 부준혁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서기팔·주연숙 의원은 ‘지방의정대상’을 각각 받았다.

최윤남 의장은 지난 23일 의장실에서 두 상을 주관하는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의 회장을 대신해 이들 의원에게 상을 전달했다.

수상 의원들은 “늘 구민 입장에서 지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이런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부 의원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조례안 제·개정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 의원과 주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을 각각 수행하면서 동료의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과 다양한 연구단체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