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사진)이 지난 1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경애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 의원은 아동·여성 폭력 방지 조례,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어르신 장수축하금 신설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 왔다. 

최경애 의원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종로 구석구석을 살피며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