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0일 집무실에서 적극행정 교육을 듣고 있다.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8조(법정의무교육)에 따라 진행된 이번 ‘2022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은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형태로 이뤄졌다. 적극행정 제도 및 사례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 변화와 더불어 조직 전체에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성 구청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적극행정조성팀을 설치하고 지난달에는 전담 적극행정위원회도 발족했다”며, “제도적 기반과 직원 인식 변화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대표 자치구로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