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기여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사진)이 지난 24일 서울시 옥외광고협회로부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 의원은 최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내 노후 판류형 간판과 돌출 간판을 한글 중심 디자인의 친환경 LED 간판으로 정비 완료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로를 걷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는 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 모든 노력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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