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의 건, 동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4건과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2일에는 오전 11시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312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둘째날인 2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오후 2시부터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영남)는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의 건 ▲동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대문구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임현숙)는 ▲구정질문 처리 결과 보고의 건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재정비촉진계획(전농구역)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처리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