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종로구의회,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 이승열
  • 승인 2022.04.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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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 주관 행사 참여
여봉무 의장(왼쪽 다섯 번째) 등 종로구의원들이 22일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
여봉무 의장(왼쪽 다섯 번째) 등 종로구의원들이 22일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22일 동묘역 9번 출구에서 개최된 ‘종로구새마을회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봉무 의장을 비롯, 정재호, 이재광, 유양순, 라도균, 전영준 의원이 함께했다. 

종로구새마을회(회장 강만성)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사항을 알리고 다짐 화분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종로구민회관에 성목 25그루를 심고 나무 인식표를 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의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봉무 의장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작은 생활 실천이 모여 지구 환경을 보호한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종로구의회도 깨끗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