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 김민석 의원(국민의힘, 공항동·방화1·2동)은 1일 문화예술인 지원 조례안을 제9대 강서구의회 1호·2호조례안으로 대표 발의했다.

문화예술인 지원 조례 제정은 김민석 강서구의원의 선거공약으로 당선인 신분에서 국회 근무 경험을 살려 6월 한달 간 조례 제정 끝에 임기 시작 7월 1일에 맞춰 강서구의회 1· 2호 조례안으로 접수했다.

김민석 강서구의원은 “이번 문화예술인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강서구에 거주하고 계시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예술인 복지증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강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예술인의 복지증진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 증진 및 청년 문화역량 강화를 통해 새로운 지역문화 창출 및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서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김민석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제9대 강서구의회 1·2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민석 의원은 국민의 힘 소속 강서구라선거구(공항,방화1,2동) 출신으로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유한국당 보좌진협의회 운영위원,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운영위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위원,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중소기업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하고 (주) 올디프 대표이사, 올디프소프트웨어서비스(유) 대표이사, 제9대 강서구의회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칠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