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6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햅쌀 전달
[시정일보]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추석을 앞둔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의연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의원들은 6개 그룹으로 나눠 △반포종합사회복지관 △다니엘복지원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신망애의집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새빛 바울의집 등 6곳을 방문, 햅쌀(10㎏) 120포를 전달했다. 이렇게 전달된 쌀은 저소득 100여 가구와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지원된다.
의연품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관내 소매업체를 통해 구매, 그 의미를 더했다.
의원들은 기관을 직접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오세철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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