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이 지난 11일 평창20길 친환경보도 신설 및 도로정비 현장(평창동 148-16~145-13)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일대는 서울시립미술관 이용 주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고, 주민 불편이 큰 지역이었다. 이에 주민 요구를 집행부에 전달하여 120m 구간의 친환경보도를 신설하고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일대 차량도로가 노후돼 아스팔트 훼손 등이 심해, 해당 지역 230m 구간에 대한 아스팔트 덧씌우기 및 측구 경계석 정비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달 내 준공 예정이다.

정재호 의원은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준공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