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임춘수 의장은 보라매·은천·신림동을 지역구로 하는 6선 의원으로, 19년째 매일 새벽 오토바이를 타고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불편과 지역의 현안을 면밀히 챙겨왔다. 또한 새벽순찰 후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은천초등학교 통학로에서 교통봉사를 하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앞장서는 등 한결같은 모습과 부지런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얻고 있다.

임춘수 의장은 “구민의 봉사자로서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부지런함과 열심으로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관악구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