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전안나 기자] 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천호1·3동)은 지난 29일 오후 천동초등학교 주변 급경사 언덕길인 성안로3길 도로 열선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도로 열선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도로포장면 하부에 열선을 설치하여 강설 시 열로 눈을 녹이는 제설 장치다.
양평호 의원은 평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제설대책과 관련해 겨울철 폭설으로부터 구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제설 취약 구간에 도로 열선 설치를 바라는 5분 발언을 하였다.
양평호 의원은 “5분 발언에 따라 신속하게 열선 설치를 완료하여 주신 도로과 및 구청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어 떤 것보다 우선해야 할 책무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안전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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