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례, 정주리, 조용근, 전정, 박종현 의원 발언 나서
[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종현 의원은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도를 설명하며 송파구만의 특색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며, 관련 예산의 비중을 점차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종례 의원은 장소 마케팅을 활용, 풍납동을 차별적이고 패키지화된 방식으로 홍보하기 위해 풍성로와 한가람로 일대 벚꽃행사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전정 의원은 에너지저장장치의 우수성을 언급하며 구에서는 다양한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구에 안전하게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정주리 의원은 송파구청장의 지난 원어민 영어교육 실시와 관련해 예산을 편성한 것과 관련 오히려 역차별적이고 비효과적인 사업 결과를 만들어내는 집행부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
조용근 의원은 ‘서울도서관 분관’을 송파구에 유치에 성공했으나 아직 기본계획에만 머물고 있는 사업행태를 지적하며 집행부에서는 더욱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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