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 취임 느낌있는 새로운 출발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 취임 느낌있는 새로운 출발
  • 정칠석
  • 승인 2023.04.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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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문화도시, 양천을 모색하기 위한 출입기자 간담회 개최-
-천동희 이사장 취임, 한층 변화될 모습 예고하며 '느낌표' 강조-
-지역 예술활동의 공간 마련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
-양천문화회관 별관 일부 시설 리모델링 생활문화센터 운영-
양천문화재단은 3일 신목로 48 소재 항아리보쌈에서 천동희 이사장을 비롯 양천구청 황광선 문화체육과장, 한옥순 문화재단 경영관리팀장 등 관계자와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을 모색하기 위한 첫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천문화재단은 3일 신목로 48 소재 항아리보쌈에서 천동희 이사장을 비롯 양천구청 황광선 문화체육과장, 한옥순 문화재단 경영관리팀장 등 관계자와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을 모색하기 위한 첫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21일 천동희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한층 변화될 모습을 예고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양천문화재단은 3일 신목로 48 소재 항아리보쌈에서 천동희 이사장을 비롯 양천구청 황광선 문화체육과장, 한옥순 문화재단 경영관리팀장 등 관계자와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을 모색하기 위한 첫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천동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로 일상생활에서의 문화가 있는 삶을 실현 누구나 주인공인 문화 양천, 누구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양천이 되도록 문화재단이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황광선 양천구 문화체육과장은 양천문화재단의 필요성과 역할을 강조하고 "양천구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양천문화재단이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향후 양천구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양천문화재단은 천동희 이사장 취임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그 시작으로 4월부터 시작하는 '월간뮤지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오는 5월 모새미 작은도서관을 개관해 책과 문화가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서관 기능을 확장해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양천문화재단은 양천문화회관 별관의 일부 시설을 리모델링해 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예술활동의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천동희 이사장은 지난 3월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양천구민 누구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느낌표, 양천문화재단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느낌표를 강조하며 "양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및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의 포부를 피력했다.
천동희 이사장은 지난 3월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양천구민 누구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느낌표, 양천문화재단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느낌표를 강조하며 "양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및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의 포부를 피력했다.

특히 천동희 이사장은 지난 3월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양천구민 누구나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느낌표, 양천문화재단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느낌표를 강조하며 "양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 및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의 포부를 피력했다.

양천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5월에 출범해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공연 및 전시,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 창작예술 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출입기자들과 첫 간담회를 개최한 신임 천동희 이사장은 극단 예지인 대표로 서울종합예술학교 공연학부 학부장, 경기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최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연극대학교, 몽골국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유럽 등 여러 국가의 국제공연예술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