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개화산 우수 조망공간 정비사업 현장점검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개화산 우수 조망공간 정비사업 현장점검
  • 정칠석
  • 승인 2023.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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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숙 위원장을 비롯 전철규 부위원장, 박성호·이충현 의원 등 참석-
-주민들에게 한강 및 주변 도심 한눈에 관람 할 수 있는 최적의 명소로 제공될 것-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종숙) 이종숙 위원장을 비롯 전철규 부위원장, 박성호·이충현 의원은 20일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안 업무 논의을 위해 개화동 산29-2, 산91-2일대 개화산 우수 조망공간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종숙) 이종숙 위원장을 비롯 전철규 부위원장, 박성호·이충현 의원은 20일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안 업무 논의을 위해 개화동 산29-2, 산91-2일대 개화산 우수 조망공간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종숙) 이종숙 위원장을 비롯 전철규 부위원장, 박성호·이충현 의원은 20일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안 업무 논의을 위해 개화동 산29-2, 산91-2일대 개화산 우수 조망공간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숙 위원장을 비롯 전철규 부위원장 등 소속 위원들이 방문한 현장은 기존 ‘개화산 전망대’의 높이를 상향하고 ‘하늘길 전망대’의 평면을 확장해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더 우수한 전망을 제공하고자 사업을 진행하는 곳으로 올해 1월 추진계획을 수립해 현재는 실시 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중 공사를 착공, 올해 안에 완공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도시교통위원들은 관련부서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전망대를 둘러보며 현장 실태를 파악하며 지속적으로 제기된 민원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며 해결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이종숙 도시교통위원장은 “사업이 완성되면 주민들에게 한강 및 주변 도심을 한눈에 관람 할 수 있는 최적의 명소로 제공될 것”이라며, “강서구 둘레길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서구의회도 두 전망대가 강서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