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소망드림 3호점 개소식 참석
강동구의회, 소망드림 3호점 개소식 참석
  • 양대규
  • 승인 2023.04.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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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와 함께 지역 일자리 역량 고취
김남현 강동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17일 소망드림 3호점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17일 소망드림 3호점에서 열린 ‘한마음택배 및 소망드림 3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강동지역 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관내 조건부 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생산적 복지 구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센터는 꿈드림(1호점), 사랑드림(2호점)에 이어 이번 3호점을 열게 됐다.

김남현 부의장은 “앞으로도 강동지역 자활센터에서 관내 조건부 수급자분들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분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