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은 7일 여의도중앙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제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은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해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남다른 공적을 가진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동철 의장은 강서구 3선 의원으로 제9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고있으며,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수석 부회장으로, 지방의회의 완전한 인사권 독립과 ‘조직 구성권’, ‘예산 편성권’ 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기초의회의 권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소통하고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최동철 의장은 “이 상은 강서구의 발전 더 나아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발전을 목표로 매진하여 궁극적으로는 지역 발전을 이루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정칠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