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 행정복지위, 생활 시설 현장 확인
은평구의회 행정복지위, 생활 시설 현장 확인
  • 문명혜
  • 승인 2023.06.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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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내실 위해 구산동주민센터, 갈현청소년센터 방문
행정복지위원회 권인경 위원장(우측 다섯 번째)과 소속 위원들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 시설 상황 등을 점검 후 파이팅 하고 있다.
행정복지위원회 권인경 위원장(우측 다섯 번째)과 소속 위원들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 시설 상황 등을 점검 후 파이팅 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권인경)가 주민생활 밀접시설 현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했다.

권인경 위원장과 행복위 소속 위원들은 제300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구산동주민센터와 갈현청소년센터(쉼쉼)을 방문, 주민들의 요구와 시설 상황 등을 점검했다.

구산동주민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주민 필요 시설을 살펴보고, 동 행정 전반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주민 밀접 행정과 관련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이어 갈현청소년쉼터 쉼쉼을 방문해서는 시설 관장과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을 둘러 본 의원들은 “한 사회의 미래를 보려거든 그 사회 청소년을 보라고 한다”면서 “청소년의 여가 활동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 청소년 문화, 예술,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과 예산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권인경 위원장은 “구청과 단체, 주민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지역내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감성을 길러주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충실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언급된 안전과 청결 상황, 시설 개보수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 검토해 은평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