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 간의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6월 22일 제2차 본회의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용산구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요구안(원안가결) ▲용산구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원안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수정가결) ▲용산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2023년도 용산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운용계획변경안(원안가결) ▲용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수정가결) ▲용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원안가결) 총 10건이다.

오천진 의장은 “긴 회기 동안 결산과 추경예산안 등 안건들의 처리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님들과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