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기노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문명혜
  • 승인 2023.06.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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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생활속 실행 중요성 강조
기노만 의장이 의회 의장실에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기노만 의장이 의회 의장실에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이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장의 지명을 받아 27일 의회 의장실에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최로 지난 2월부터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 실천 캠페인이다.

기노만 의장은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지명해 주신 마포구 김영미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은평구와 은평구의회는 각종 행사에서 다회용품 사용이 일상이 됐다”며 생활속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은평구의회는 은평그린모아모아, 은평나눔장터 같은 자원순환 우수사례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전문적인 정책지원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노만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과 9대 은평구의회와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고창군의회 임정호 의장,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