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은 28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주최, (사)환경보전대응본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주관, 환경부·서울시의회·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1972년 UN제정 51주년 세계환경의 날 기념 2023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구의정활동 우수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가 국내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발전에 공헌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 및 위상을 고취시키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구의정활동 우수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곽윤희 의장은 평소 지구환경과 자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보전에 앞장서며 주민의식을 고취시켜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곽윤희 의장은 구로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평소 지역 내의 환경보호 캠페인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윤희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와 환경오염이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인류에게 자연과 환경의 보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로구의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2023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구의정활동 우수 부분 특별상을 수상한 곽윤희 구로구의회의장은 국민의힘 소속 구로구바선거구(오류1·2동, 수궁동, 항동)출신 제6·7·8·9대 4선의원으로 국민대 행정학과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오류초등학교·오류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우신고등학교 학부모회장, 2002 세계 장애인 엑스포 구로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제7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항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오류1·2동·수궁동 주민자치위원회 상임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 자문위원,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단 부단장, 국민의힘 서울특별시 장애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8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법무부 영등포교도소 교정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운동 나라사랑국민회의 여성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제9대 구로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