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 즉 청년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황민철 대표의원을 비롯 이수옥·유영주·임정옥·임옥연 의원은 5일부터 7일까지 동해시청, 동해시의회, 동해시청년공간열림, 동해시청소년센터, 동해시창업보육센터 등을 방문해 청년정책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동해시의회와 협력 및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양천구의회 황민철 대표의원을 비롯 이수옥·유영주·임정옥·임옥연 의원은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청년정책에 대해 환담하고 동해시청년시설들을 견학하며 우수 정책 사례들을 둘러봤다.

또한 참석 의원들은 동해시의회를 방문해 의원 간 의정활동을 상호 교류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의원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민철 대표의원은 “동해시 청년정책 중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양천구 청년센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현장 방문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황 대표의원은 “동해시청과 동해시의회와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양천구와 동해시가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정칠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