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충남 부여군 수해복구 팔 걷어
이기재 양천구청장, 충남 부여군 수해복구 팔 걷어
  • 정칠석
  • 승인 2023.08.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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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31일 이기재 구청장이 봉사단과 함께 이른 아침 부여군을 찾은 침수피해를 입은 기와공장의 집기를 직접 세척하며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31일 이기재 구청장이 봉사단과 함께 이른 아침 부여군을 찾은 침수피해를 입은 기와공장의 집기를 직접 세척하며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정일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이기재 구청장은 7월31일부터 8월 1일까지 구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된 양천구 자원봉사단과 함께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결연도시 충남 부여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7월31일 이기재 구청장은 봉사단과 함께 이른 아침 부여군을 찾은 침수피해를 입은 기와공장의 집기를 직접 세척하며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양천구는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함께 수해복구 장비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구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부여군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가슴 아팠다”면서 “부여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여군민 여러분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