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양천구의회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정칠석
  • 승인 2023.08.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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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대표의원, 이재식 의장, 정택진·공기환·임준희·최혜숙·신우정 의원 등 참석-
-차세대 미래교육센터 조성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양천구만의 교육도시 브랜딩 활성화를 목표로 한 연구-
-최종 보고서 제출하고 4개월 간 활동 마무리, 향후정책 제안 및 조례 제·개정 등에 적극적 활용될 예정-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14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김수진 대표의원을 비롯 이재식 의장, 정택진·공기환·임준희·최혜숙·신우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미래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양천구만의 교육도시 브랜딩 활성화를 목표로 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14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김수진 대표의원을 비롯 이재식 의장, 정택진·공기환·임준희·최혜숙·신우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미래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양천구만의 교육도시 브랜딩 활성화를 목표로 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14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김수진 대표의원을 비롯 이재식 의장, 정택진·공기환·임준희·최혜숙·신우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미래교육센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양천구만의 교육도시 브랜딩 활성화를 목표로 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천구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의 연구용역은 지난 4월 나라살림연구소에 의뢰해 진행됐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함께 두 차례의 현장 방문 및 워크샵,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천구 맞춤형 스마트교육 콘텐츠 제시 등 보완작업을 거쳐 이날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4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수진 대표의원은 “기존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챗 GPT, AI로봇 등을 활용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은 김수진 대표의원을 비롯 이재식 의장, 정택진·공기환·임준희·최혜숙·신우정 의원 등 7명으로 구성, 지난 4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 이번 연구결과는 정책 제안 및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연구모임 김수진 대표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양천구다선거구(목1, 신정1, 2동)출신으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농업회사법인 제주푸드랩(주) 대표, 제9대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대표의원,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