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GEPA)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환경의식 개선을 높이기 위해 '기후위기대응 홍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대응 온실가스 주범인 화력발전소 사용 중단 및 '26년 수도권 쓰레기 직접매립 종료에 따른 광역소각시설 설치 필요 등 미래가치, 자원순환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미래세대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계승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대응 우리의 역할 △온실가스 주범 화력발전소 조기폐쇄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접매립 종료 문제 등을 자유롭고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24일부터 9월15일까지 GEPA 사무처 혹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GEPA는 제출된 작품들은 인천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미술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10월5일, 홈페이지(www.egepa.org)커뮤니티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환경보전 실천 참여를 위해 입상작품은 10월14일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시상과 작품들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