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 강동구민회관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이용 시 지켜야 할 에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다함께 100% 즐기기’ 캠페인을 시행한다.

강동구민회관은 복합체육문화시설로 스포츠와 문화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쾌적한 시설과 합리적인 비용,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민회관은 포스트코로나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에티켓 지키기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타인을 위해 음식물은 실내에 가져오지 않기 ▲프로그램 강습 간 및 회원 상호 간 배려, 자리 나눔 ▲운동 전 안전을 위해 스트레칭하기 ▲무단 이용 안 하기(회원 미등록 등)이다.

이용자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위하여 프로그램 강사가 수업 시간 내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강의실 또는 안내데스크에 설치된 현수막 및 블로그·밴드 등 공단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민회관 관계자는 “구민회관 내 에티켓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회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동구민회관 문화/예술 강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88-5542)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