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의회 박희연 의원이 대학로 소나무길 활성화와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고궁가로등 교체 사업’에 이어 ‘고보조명 설치 사업’를 추진하였다.

올해 대학로 소나무길에 고보조명 11개가 설치 완료될 예정이며, 추후 개수를 확대하여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완성도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박희연 의원은 “대학로 소나무길을 ‘걷기 좋은 거리, 찾고 싶은 거리’로 가꾸어나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하며 아름다운 종로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