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좌측)과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우측)가 양 도시 공동 번영과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와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 복지, 경제,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 사업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직거래 장터 활성화, 체육회, 청소년 교류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