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지난 20일부터 열린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김영미 의장은 직접 김치 담그는 법을 외국인 학생들에게 알려주며 새우젓 축제의 별미를 공유했다.

폐막식과 함께 열린 제30회 마포구민의 날 행사에서 마포구 의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의장은 “제30회 마포구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명예로운 구민상을 수상하신 여러분들께 모두 감사드린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마포는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 마포구의회는 구민과 함께하는 마포, 행복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