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의회 박희연 의원이 종로구에서 관리하는 와룡공원 일대 시설물을 점검하고,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했다.
와룡공원 일대에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난간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한 공원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박 의원은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고예방 및 범죄예방을 위해 면밀히 검토하여 정비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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