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19건, 서면 52건의 구정질문과 답변 실시-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9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두 19건, 서면 52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청취했으며, 24~26일 본회의 휴회 중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운영위원회 조례안 2건, 행정재무위원회 조례안 4건·동의안 1건, 미래복지위원회 조례안 10건·동의안 3건, 도시교통위원회 조례안 1건을 각각 처리했다.
아울러 행정재무위원회는‘국립항공박물관’을, 도시교통위원회는 ‘덕원여고 진입로 기부채납 관련 현장’과 ‘발산어르신행복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구정 현황을 점검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정재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의회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김지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신찬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거리예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찬양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상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동물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신찬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소상공인 기본 조례안, 최세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장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한 조례안, 최동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강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주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김순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정장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서구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4건을 포함 구청장 발의 조례안 3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3건이 최종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