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관내 지역 상생을 위해 도봉양말제조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봉구 양말제조산업은 1970년대부터 도심 제조업으로 성장하며, 현재 전국에서 생산되는 양말 물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공단은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과 전통시장 가는 날 개최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봉구 대표 산업인 양말제조산업과 함께 도봉구 발전과 지역 상생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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