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강서구의회,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 착수보고회’ 개최
  • 정칠석
  • 승인 2023.11.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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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을 통해 발전적 개선책 제안 기대-
-강선영 대표의원을 비롯 최동철 의장, 박성호 운영위원장, 홍재희 의원, 최세진 의원 등 참석-
강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대표 강선영 미래복지위원장)은 27일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강선영 대표 의원을 비롯 최동철 의장, 박성호 운영위원장, 홍재희 의원, 최세진 의원, 연구용역 시행 기관인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 연구원 김지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과 겸하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대표 강선영 미래복지위원장)은 27일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강선영 대표 의원을 비롯 최동철 의장, 박성호 운영위원장, 홍재희 의원, 최세진 의원, 연구용역 시행 기관인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 연구원 김지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과 겸하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서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대표 강선영 미래복지위원장)은 27일 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연구단체 대표 의원인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 강선영 의원(화곡본동, 화곡6동/더불어민주당)을 비롯 의장인 최동철 의원(화곡1,2,8동/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인 박성호 의원(공항동, 방화1·2동/더불어민주당), 홍재희 의원(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더불어민주당), 최세진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연구용역 시행 기관인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 연구원 김지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모임과 겸하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선영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 강서구는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많은 인구가 서울의 다른 자치구와 경기도 쪽으로 빠지고 있다. 인구 유출 문제 이외에도 최근 전세사기 등 구민의 정주여건을 저해하는 요소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평가가 이번 연구용역에서 꼭 다루어졌으면 한다”며, 연구용역이 실제 구민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연구용역으로 진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지연 교수는 “인구감소, 인구이동, 정주여건 관련 선행 연구 검토와 국·내외 사례 분석 등 면밀한 연구를 통해 강서구민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동철 의장은 “연구 수행 기간이 짧은 것이 우려되긴 하지만, 김 교수님의 그간 실적 등을 보았을 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체계적인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며 연구진을 향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