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의회 박희연 의원이 성균관로5길 지중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성균관 일대 골목길 활성화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성균관 일대 골목길 활성화사업은 골목의 거동길 정비, 전통 담장 개선, 노후 콘크리트 담장 철거 및 우물터 정비 등을 진행하여 주민의 보행 편의성 향상 및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박희연 의원은 “성균관 일대 골목길의 열악한 주거환경 및 생활편의 시설을 개선하여 역사적 전통과 대학의 활력이 공존하는 골목으로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공사로 인해 주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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