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중랑구의회 고강섭ㆍ신예진ㆍ전유정 의원은 “오는 16일, 중랑구의회 7층 소회의실에서 ‘중랑구 청년 정책 새로운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싱크탱크 국가청년회의 안동현 의장이 사회를 맡고, 이주형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의 ‘한국형 청년정책 발전과정과 중랑구 청년정책 과제 및 제언’, 최보람 중랑구청 청년지원팀장의 ‘중랑구 청년정책 현황’, 서아영 중랑청년네트워크 5기 위원장의 ‘중랑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하며 느낀 현실’, 양현석 사단법인 스토크 이사의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국민의힘 청년정책’, 임소라 더불어민주당 중랑을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청년 정책의 국제적 흐름과 민주당의 청년정책’, 신예진 중랑구의회 의원의 ‘중랑구 청년정책의 새로운 전환을 위한 내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하는 3명의 의원은 이날 “중랑구 청년이 처한 현실과 청년 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각 당의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실무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