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은 지난 18일 강동구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열린 ‘1인가구 지원센터 강동싱글 가을운동회’에 참석했다.

강동구 1인가구 지원센터(센터장 김한나)는 2022년 1월 1일 개관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서 1인가구의 세대별 필요와 선호도를 반영한 ‘스마트 공유주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모임을 운영해 오고 있다.

조동탁 의장은 “오늘 가을운동회를 통해 모두 같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소외되기 쉬운 1인 가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가려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1인가구 관련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