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5명 선정
종로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5명 선정
  • 양대규
  • 승인 2023.11.22 15:03
  • 댓글 0

서울시 최초 위치기반 종량제 봉투 서비스 사업 도입한 이미영 주무관 외 5명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구정 발전과 구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선발했다.

창의적, 선제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둔 직원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인사상 우대를 제공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려는 취지다.

2023년 하반기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직원은 ▲서울시 최초 위치기반 종량제 봉투 서비스 사업을 도입‧추진한 청소행정과 이미영 주무관 ▲서울시 최초 임목 폐기물의 발전용 연료화를 통한 예산 절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녹지과 김상곤 팀장 ▲장애인 맞춤형 의류지원 사업을 추진한 사회복지과 이수진 주무관 ▲관급공사 지역주민 보행 안전 도우미 운영을 이끈 도로과 이승재 주무관 ▲야간 세무상담실을 담당한 세무1과 이중복 팀장 총 5명이다.

종로구는 이번에 발표한 우수직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포함해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