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가 지난 1일 열린 제259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김숙희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부평두레놀이 보존 및 진흥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부평두레놀이 보존 및 지원을 위해 발의한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두레놀이 보존 및 진흥 조례안>은 원안으로 가결돼 통과됐다.
이어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외 6인이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 등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이동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안’도 원안으로 가결해 통과됐다.
유정옥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대표 발의하고, 정유정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원안으로 가결, 통과됐다.
이 외에도 여명자 의원(부평2・5・6, 부개1, 일신동)이 대표 발의하고, 강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일부내용이 수정돼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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