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제331회 정례회 구정질문
도봉구의회 제331회 정례회 구정질문
  • 신일영
  • 승인 2023.12.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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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의원 도봉구 주요 현안 등 지적 및 제안
도봉구의회는 지난 13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9명의 의원이 구정에 대한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묻고 제안하는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12월13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9명의 의원이 구정에 대한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묻고 제안하는 구정질문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병건 의원은 △중랑천 관리방안 △재건축개재발 활성화 △연립주택 하수구 침수 방지 △삼풍제지 부지 내 안전 대책 △해외시장개척단-양말제조산업 △구청장 공약사항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강혜란 의원은 △공공건축물 하자 발생 방지 대책에 관한 건 △2024년 도봉구 문화정책 방향에 관한 건 △문화예술회관 추진 일정에 관한 건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관한 건에 대하여 질의했다.

고금숙 의원은 △직원 사기진작에 대하여 △기부금품 모금 및 사용에 대하여 △쌍문동 다목적체육센터 공사에 관하여 △숲 가꾸기 산업에 관하여 질의했고, 이호석 의원은 △창동 신경제 중심지 관련 △창동역 1번 출구 흡연부스 제안 △청년복지-1인가구 혼인율 및 출산율 제고 △청소년 직원체험 관련 △감염병 관련(말라리아, 빈대 포함) △동물복지(반려견 놀이터, 동물복지협의회 포함) △행사 청결 및 자원봉사자 연계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어 홍은정 의원은 △도봉구 기록물 관리방안에 대하여 △민간 연구용역 관리 방안에 대하여 △공공행정에서 웹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에 대하여 △시립도서관 건립의 진행 상황에 대한 구정질의를 했다.

이성민 의원은 △도봉구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책 △도봉서원 신속 복원 촉구 △중랑천 뚝방길 맨발 산책로 조성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필요 △경로당 운영지원 방안 대책 △도봉동 화학부대 부지 국기원 추진 일정 △쌍문동 다목적센터 개관 및 운영 세밀한 준비 필요 △관광진흥 활성화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현재까지 진행상황 △도봉2동 성대야구장 활용 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손혜영 의원은 △세움카페 허가 종료와 취약계층 노동권 보호에 관하여 △직장운동경기부 예산 현황과 장기적 비전에 관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구유재산심의회의 운영 방안에 관하여 △지방의회와 집행기관간 바람직한 협력관계 창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태용 의원은 △화학부대 이전부지 그린벨트, 국립공원 지역 우선 해제되어야 △GTX-C 노선 관련 징계공무원의 징계 수위 공개 △우이~방학 경전철의 신속 착공 추진 현수막 게시와 설계비 반영 건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장기간 진행에 대한 주민설명의 필요성 △도봉구 방학동 시립도서관 건립 향후 방안에 관하여 질의했다.

강철웅 의원은 △재난안전문자를 문해자, 지적장애인용 그림문자 발송 건 △도봉 뿌리산업인 양말산업의 성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 및 사업 집적화를 위한 아파트형 공장 설립 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수익형 사업인 광역형으로 굿윌 스토어의 확대 건 △2030 도심복합화사업 중 창문어린이집 구유재산 안정화에 관해 질의했다.

도봉구의회 의원들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날인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청장과 소관 국장이 일괄답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