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구로구는 15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 정희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구로구치매안심센터 민간위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결한 양기관의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총 3년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구로구치매안심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을 비롯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등록관리, 치매 치료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자원 강화 사업, 치매 등록·통계사업 지원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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