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재인증 획득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5년 연속 재인증 획득
  • 정칠석
  • 승인 2023.12.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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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인정받아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재선정됐다.

[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재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공헌 파트너십 활동과 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단은 2019년에 이어 5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약자 배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복지 취약계층 LED 등 교체,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 샛강생태공원 생태지킴이, 안양천 플로깅 등 활동 범위를 환경 분야까지 확대하였으며, ESG경영 기조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인영 이사장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공헌 제안 플랫폼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