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인덕대학교 은봉관 5층 실감미디어 스튜디오를 방문해 노원의 자연을 콘셉트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아트와 가상체험 기반 VR 콘텐츠 등을 체험했다.
이날 오 구청장은 인덕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실감미디어 스튜디오(IMS, Immersive Media Studio) 사업을 통해 노원구청 및 노원문화재단 등과 협업해 노원구가 지닌 자연·문화·역사에 대한 이슈를 토대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 스튜디오를 대·내외적으로 공유,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실감콘텐츠 개발, 향후 실감 미디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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